배우 장준유가 2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장준유가 오는 25일 1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해로를 기약한다. 배우로서, 또 한 남자의 아내로서 인생의 2막을 열게 될 장준유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장준유와 예비 신랑은 오랜 기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삼성동 모처에서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장준유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JTBC '판타스틱'에서 홍준기(김태훈 분)의 여동생이자 유방암 전문의 제이미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장준유는 MBC '한번 더 해피엔딩', '구가의 서', KBS 2TV '참 좋은 시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장준유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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