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김희철이 KBS 2TV 새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자랑방손님'에서 호흡을 맞춘다.
KBS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박명수와 김희철이 '자랑방손님'에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자랑방 손님'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영상, 음성 등 다양한 통로로 의견을 제시하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일반인들의 사업 실패담, 연예담 등 여러가지 사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자랑방 손님'은 2부작으로 진행되며, 14년 맞에 종영한 '비타민' 후속으로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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