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새벽만은 자제해주세요" 또 개인정보 유출?

발행:
김현록 기자
이특 / 사진=스타뉴스
이특 / 사진=스타뉴스


슈퍼주니어 이특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좋은데요, 새벽에 만큼만. 전화랑 톡은 자제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해외에 번호가 풀린 것 같은데 일찍 녹화 가야하는데 한 번만 봐주세요. 낮에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이특의 전화번호가 유출돼 시간을 가리지 않고 전화, 메시지 등이 폭주하자 자제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이특은 2012년에도 개인정보가 유출돼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그는 당시 SNS를 통해 "놀랍지도 않아.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묘지 지킨 ♥구준엽·"도움 필요" 가족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충격'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공식 선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