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인용 토크 '썰전' 분당 최고 10.9% '기염'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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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이 분당 최고 10%를 넘어섰다.


17일 JTBC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썰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9%까지 찍었다.


이날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전원책과 유시민 작가가 헌법재판소 결정문을 분석한 장면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 결정과 이에 따른 정치권 반응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평소 전원책보다 낮은 예언 적중률을 보이던 유시민은 탄핵심판 선고의 날짜에 이어 전원일치 인용 결과까지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시민은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썰전'에서 "탄핵선고일은 10일 아니면 13일"이라며 "내가 헌법재판관이면 10일에 할 것 같다"고 예측한 바 있다. 놀랍게도 방송 다음 날인 10일 오전 11시에 탄핵심판 선고가 이루어지며 유시민의 예언이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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