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산책 #럽스타그램 #셀카"란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진태현과 박시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평화로운 날씨에 화보 같은 일상의 모습을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5년간 교제하다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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