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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윤세영 "애칭은 돼지,꽃순이..사랑스러워"

발행:
판선영 인턴기자
/사진=싸이더스HQ
/사진=싸이더스HQ


윤세영 감독과 아내이자 배우인 박희본이 서로의 애칭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희본과 윤세영은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 귀여운 입담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윤세영은 DJ 박선영이 서로의 애칭이 궁금하다고 하자 "동물로 서로 많이 표현한다"며 "요즘 작업 때문에 몸무게가 7~8kg 늘었더니 (나를)돼지라고 부르더라. 평소엔 사랑스러운 동물로 많이 부르는 편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희본이 "아니다. 애칭은 새미다. 윤세영이 농촌에서 밭을 일궈서 새미 소사 같더라. 그래서 새미라 부른다"고 설명했다.


또 윤세영은 박선영이 박희본에게는 뭐라고 부르냐고 묻자 "(박희본이)식탐이 많아서 스스로 '꽃순이'라고 부르더라. 꽃순이도 돼지 캐릭터를 연상한 단어"라고 말했다.


한편 박희본과 윤세영은 영화 '만추'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약 3년간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해 6월 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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