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소희가 아기 같은 민낯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이잉"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결점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안소희는 시크한 표정을 짓다가 '으이잉' 하는 듯한 심통 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고양이 같은 눈매, 만두처럼 통통한 볼살은 10년 전 안소희를 떠오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기같아" "10년 전이랑 바뀐 게 뭐야" "소희는 나이도 안 먹나봐" "예쁘다"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배우 이병헌, 공효진과 호흡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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