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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현진, 백상 TV부문 女최우수 연기상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JTBC 백상예술대상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백상예술대상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서현진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손에 거머쥐었다.


서현진은 수상 후 "5월2일이 '또 오해영'이 방송된지 만 1년 된 날이었다"며 "꼭 1년된 드라마를 아직까지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이 출연한 '또 오해영'은 지난 2016년 5월 2일 방송을 시작, 같은 해 6월 28일 종영했다. '또 오해영'에서 여주인공 오해영 역을 맡은 서현진은 톡톡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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