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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아내 신다은, 화 좀 있으나 나쁜 사람 아냐"

발행:
판선영 인턴기자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배우인 아내 신다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성빈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무섭긴 한데 나쁜사람 아니에요"란 글을 올렸다.


또 "#말조심 #신다은 #나쁜사람 #아니에요 #화는좀있음"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임성빈이 신다은을 감싸며 해명한 이유는 신다은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이같이 말했기 때문이다.


앞서 신다은은 '라디오 스타'에서 "악역을 하고 싶다"며 "전 진짜 안에 화가 많다. 원래 못된 앤 거다. 좋게 살려고 하다 보니 착해진 거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임성빈과 신다은은 지난해 5월 21일 서울 삼청동 두가현갤러리에서 1년여 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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