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3번째 순위발표의 1위는 강다니엘이었다. 지난 발표 2위였던 라이관린이 20위로 턱걸이로 생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3번째 순위 발표식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자 1인이 2명만을 뽑을 수 있도록 룰이 바뀐 뒤 처음 공개된 순위인 만큼 드라마틱한 등락이 이어졌다.
'열어줘'로 1위를 차지하고 팀내 투표에서도 1등에 오른 강다니엘로 10만 표 베네핏을 가져가며 최종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뒤이어 박지훈이 2위를 차지했다. 대폭 순위가 오른 하성운이 3위에 올랐고, 배진영도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김사무엘, 6위는 박우진, 7위는 김종현, 8위는 옹성우, 9위는 윤지성, 10위는 이대휘, 11위는 황민현이 올랐다. 또 강동호가 12등, 김재환이 13등, 안형섭이 14등, 최민기가 15등을 차지했다. 유선호는 16등, 임영민은 17등, 주학년이 18등, 정세운이 19등이었다. 마지막 20위는 라이관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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