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과거 쇼핑몰 앞에서 매주 춤췄다..난리였죠"

발행:
판선영 인턴기자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가수 황치열이 과거 춤꾼이었던 시절을 밝혔다.


황치열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 한 청취자가 "예전에 황치열 씨 춤추는 것을 봤다. 진짜 잘추신다"라고 제보했다.


이에 황치열은 "제가 20살 때 쇼핑몰 앞에서 매주 춤을 췄다"면서 "그때 많은 분들이 오셨다"고 전했다.


DJ 컬투가 "춤 잘췄나봐요"라고 묻자 황치열은 "뭐, 제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난리였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황치열은 라이브를 할 때 사투리 때문에 고충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예를 들어 '널 위해'라는 가사가 있으면 '늘 위해'가 된다"고 직접 시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13이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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