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가 워너원 특집을 논의 중이다.
tvN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택시'에서 워너원 특집을 논의 중이다"라며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16일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소속돼 있다. 결성 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워너원이 '택시'에 탑승한다면 '프로듀스101' 시즌2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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