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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마크 "숙소는 개인 공간, 사생활 지켜줬으면"

발행:
판선영 인턴기자
/사진=마크 인스타그램
/사진=마크 인스타그램


그룹 갓세븐의 마크가 사생활을 지켜달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마크에요! 팬 미팅 갔다가 한국에 왔는데 어제 오늘 비가 많이 오네요. 사실 어제 공항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하는데 마음이 조금 좋지 않았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제 비가 와서 어둡고 길이 미끄러웠는데 급하게 차로 따라오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혹시나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 차들이 숙소 앞까지 따라오는 걸 보고 마음이 좀 더 그랬어요"라고 말했다.


또 "사실 숙소는 개인적인 공간으로 사생활이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갓세븐을 응원해주는 아가새들을 보면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지만 숙소처럼 사적인 공간에서 마주치는건 조금 당황스럽고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해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우리 다 좋은 곳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조심스레 부탁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3월 13일 신곡 '네버 에버(Never Eve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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