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이민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 출연 확정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배우 정소민과 이민기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연출 박준화/제작 MI, 스튜디오드래곤)에 출연한다.


3일 tvN은 이 같은 사실을 확정해서 발표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필요충족로맨스.


정소민이 생계형 연애포기자인 여자주인공 ‘윤지호’로, 이민기가 극 중 합리적 비혼주의자인 남자주인공 ‘남세희’ 역을 맡았다. 이민기가 TV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 밴드' 이후 5년 만이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오는 10월 '아르곤'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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