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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 채수빈, 다급한 손길 포착..김선호 구하나?

발행:
판선영 기자
/사진=(주)지담
/사진=(주)지담


'최강배달꾼' 속 배우 채수빈과 배우 김선호가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다.


5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강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제작 지담)에서는 채수빈과 김선호가 한강 다리 위에서 만나는 장면을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한강 다리 위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한 손으로 난간에 의지한 채 서 있는 김선호의 모습에서 위기 직전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눈물을 머금고 먼 곳을 응시하는 김선호는 그에게 일어난 일과 한강 다리 위로 향한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어 위기의 상황에 놓여있는 김선호를 발견한 듯 놀란 모습의 채수빈이 보인다. 다급하게 달려온 듯한 채수빈의 흐트러진 머리가 눈길을 끈다. 김선호를 붙잡는 채수빈의 표정에서 김선호의 행동을 제지하려는 절실함이 느껴진다.


이토록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김선호를 말리는 채수빈은 왜 그토록 절박했는지, 김선호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등 '최강 배달꾼'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 배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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