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팬텀싱어2' 2회 만에 시청률 4%로 껑충..귀호강 대결

발행:
판선영 기자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팬텀싱어2'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4%를 넘어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는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이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팬텀싱어2'가 기록한 2.9%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1일에 이어 본선 진출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죽음의 조'라 불리는 3조, 해외파 성악가들이 대거 포진된 4조, 뮤지컬 배우들로 가득한 조 등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 중 프리랜서 하이 바리톤 김지원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으며, 스포츠 아나운서 안현준도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농부 테너' 정필립, '소리꾼' 전태원, '호텔 가수' 신명근, '씨름 선수 출신' 안세권, '러시아어로 된 노래를 부른' 조민웅 등이 각각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