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3년 전부터 보컬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게스트로 정세운과 온앤오프의 효진, 이션이 출연했다.
이날 정세운은 3년간 보컬 레슨을 받았던 일을 밝혔다. 정세운은 "기획사를 3년 전에 들어오게 됐는데, 그때 들어와서 처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그전에 혼자 좋아서 노래를 불렀다. 초등학교 때부터 노래가 좋아서 불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정세운의 말에 최하정은 "보컬 레슨을 3년이나 받으셨구나!"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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