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언니네' 송은이 "휴대폰 저장번호? 3천개 이상..못지운다"

발행:
정현중 인턴기자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개그우먼 송은이가 저장된 휴대폰 번호 개수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 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게스트로 박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 박지선은 인맥 정리를 실천 중인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사연을 읽은 김숙은 송은이에게 "인맥 정리 좀 하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에 대해 "3천 개가 넘는다"며 "꼭 전화번호를 지우면 어디서 만나게 된다. 그래서 (번호를) 못 지우겠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생전 연락을 안 하다가 번호를 지우면 꼭 만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은이는 "쓰는 번호는 어떻게 보면 사실 10개도 안 된다. 김숙과 매니저, 영자 언니 등에게 연락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동생그룹' 아이딧, 프리데뷔 마치고 정식데뷔
장우영 '빠져드는 카리스마'
'트론 : 아레스'로 내한한 배우 그레타 리
김지원 '예쁜미소로 굿모닝'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리스크..결국 경찰 포토라인 서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435일 만의 1경기 3안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