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대부 휴 헤프너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후 애도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가장 먼저 애도소식을 알린 것은 플레이보이 커버를 장식했던 제니 맥카티이다.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RIP, 혁신적인 역할을 하며,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올렸다.
패리스 힐튼 역시 생전 헤프너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애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휴 헤프너가 날 플레이보이에 실으며 나의 커리어에 불을 지펴주었다. 영원히 빚진 마음이다. 항상 엄청난 아이콘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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