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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이영자 신세 갚으려 '택시' 출연했다"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사진='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배우 윤여정이 이영자와의 인연으로 '택시' 500회에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배우 윤여정이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500회 특집에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윤여정은 미국 LA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에게 신세를 졌다. 그래서 신세를 갚으려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윤여정은 "드라마 하다가 예전에 만났다"며 과거 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로 이영자와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을 시작했다.


윤여정은 "영자가 밥값을 너무 빨리 냈다. '얘 내가 너 밥 사줄게' 해서 또 만났는데 얘가 또 냈다. 어쩌다 보니 3번이 됐다"면서 "그러고 나서는 내 생일파티에 와서 영자가 모두를 웃겨줬다. 날 웃겨준 사람이 최고다. 그래서 영자를 너무 좋아한다"고 웃음지었다.


윤여정은 "옛 신세를 갚으려 하다가 이렇게 출연하게 됐다"면서도 자신을 보러 LA에 왔다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이야기에 그건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며 "내가 나이가 70, 71이야. 내가 뭘 모르겠니"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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