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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김주혁 비보에 "애도는 우리의 몫..부디 RIP"

발행: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이 동료 김주혁의 죽음을 애도했다.


유아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국 뮤지션 벤자민 클레멘타인(Benjamin Clementine)의 '콘돌런스(condolence)'를 재생 중인 캡처 화면이 담겨 있다. 유아인은 애도라는 뜻을 지닌 '콘돌런스'를 듣고 있음을 알리며 김주혁을 애도했다.


유아인과 김주혁은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인연을 쌓았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좋아해줘'에서 유아인은 안하무인 한류스타 노진우 역을 맡았다. 김주혁은 사랑을 잃은 셰프 정성찬 역을 맡아 최지우와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 27분경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김주혁은 인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6시 31분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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