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에 출연한 톱모델 수주가 구수한 말투로 눈길을 모았다.
1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501회에는 글로벌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 수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500회 특집을 맞이해 LA를 찾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핫한 분이다. 사는 곳은 LA인데 활동은 유럽이다. 밀라노에서 와서 녹화를 마치고 다시 파리로 가야 한다"며 모델 수주를 소개했다.
키가 178cm라고 밝힌 수주는 트레이드마크인 백금발과 훤칠한 키, 모델다운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붙들었다. 게릴라 라이브 방송에 전세계 팬들이 화답할 정도의 인기를 자랑했다. 말투가 구수하다는 평에 수주는 "엄마 아빠가 광주 목포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