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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부인' 유하나, 소속사 새둥지..이영자·김숙 한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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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유하나가 이영자, 김숙, 김광규, 홍진경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하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하나는 소속사를 통해 "무엇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다양한 경력의 방송인들이 소속되어 있다는 점에 끌렸다.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너무나도 훌륭히 활약하고 계시지 않나. 회사와의 시너지도 좋고 그런 부분들이 저에게도 잘 적용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SBS 예능 '싱글 와이프'에 출연해 아리따운 외모에 숨겨진 거침없는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유하나는 '파라다이스 목장', '솔약국집 아들들', '조강지처클럽'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으며 2009년 제 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탤런트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한화이글스의 이용규 선수와 결혼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유하나는 이후 SBS '자기야-백년손님', MBN '동치미'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로 드러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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