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김은정이 타우 엔터테인먼트벗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오후 타우 엔터테인먼트벗은 "당사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은정의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본인 역시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은정은 걸그룹 쥬얼리 탈퇴 후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MBC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 출연해 보여 준 개성 있는 연기로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녀는 타우 엔터테인먼트벗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을 시작으로 3년만의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한편 김은정은 2014년 쥬얼리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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