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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팀추월 논란에 빙산연맹 추적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가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큰 논란이 된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과 관련해 추적을 시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겨울왕국의 그늘 논란의 빙산연맹' 편으로 꾸며졌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논란이 불거졌던 여자 팀 추월에 대해 대뤘다.


지난 2월 19일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 등이 여자 팀 추월 경기에 나섰다. 이 경기에서 김보름, 박지우 선수가 노선영 선수와 큰 격차를 벌이면서 먼저 들어왔다. 팀으로 트랙을 돌아야 하는 경기인 만큼, 한 선수를 두고 나머지 선수가 먼저 들어온 것을 두고 '왕따 논란'이 불거질 만큼 논란이 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 논란에 대해 외신 기자 등을 통해 의견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선수 등 이를 본 관계자들의 의견도 경청했다. 제작진이 만난 이들은 이번 문제에 대해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개막 후 한 달 반이 지났지만 빙산 연맹에 대한 국민들의 의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백철기 감독에게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박지우 선수는 연락이 닿았지만 곧 전화를 끊었다.


이후 노선영 선수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 연락을 해 왔고, 제작진은 드디어 노 선수를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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