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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송우진 "스윗소로우 아지트 금방 망해"

발행:
김은혜 기자
송우진, 박선영/사진=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 화면 캡처
송우진, 박선영/사진=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송우진이 스윗소로우의 아지트에 대해 밝혔다.


그룹 스윗소로우의 송우진은 19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우진은 "스윗소로우의 단골집이나 아지트가 따로 있나요?"라는 질문에 "예전에 많이 있었다. 사람이 별로 없고, 한적하고, 우리들끼리 이야기 할 수 있고. 그런 곳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곧 "그래서인지 학교를 다닐 때 부터 저희 아지트들은 금방 망했다"라고 덧붙여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2004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5년 1집 앨범 'Sweet Sorrow'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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