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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여운 있는 결말..9.1%로 종영

발행: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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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여운 있는 결말로 막을 내렸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키스 먼저 할까요' 마지막회는 각각 7.4%와 9.1%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영분 시청률 6.9%, 7.6%보다 상승한 기록.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마지막 방송 직전까지 손무한(감우성 분)이 살 수 있을지, 손무한과 안순진(김선아 분)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선 손무한의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날, 언제나 그렇듯 잠에서 깬 안순진은 손무한을 향해 “굿모닝”이라고 속삭였다.


그러나 손무한은 눈을 뜨지 않았다. 덜컥 겁이 난 안순진은 떨리는 목소리, 눈물이 맺힌 눈으로 애원하듯 손무한을 깨웠다. 그때 손무한은 눈을 뜨며 “굿모닝”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안순진의 "우리의 평범한 하루가 또 시작됐다. 그는 살아 있다"는 내레이션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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