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적 만남을 가진 남북 정상의 판문점 공동 선언문 서명, 공동 발표 실시간 시청률이 도합 30%에 육박했다.
27일 오후 실시간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9분부터 6시13분까지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 보도채널 2사를 통해 방송된 2018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공동 선언문 서명 공동 발표의 총 시청률이 28.28%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700가구기준)
이는 남북정상회담 특별방송 없이 정규 프로그램이 방송된 전주(4월 20일) 동시간대 시청률(18.33%)대비 9.95%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이번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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