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30분간 깜짝 공연 소식을 밝혔다.
김영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추억은 뒤로 하고 오늘 7시 30분 한남동 미스틱 사옥 리슨스테이지 번개로 하니 오세요! 아무도 안 오면 어떡하지! 30분 라이브 공연! 히트곡및 애창곡 불러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가고싶다" "현지인 같아요" "부러워요" "일때문에 못가는 1인" "라이브방송 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틱 리슨 스테이지'는 미스틱 사옥 1층에서 소속 가수들이 365일 공연을 펼치는 연중무휴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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