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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정웅인, 장근석에 속았다..가짜 다이아 '분노'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스위치' 방송 화면
/사진='스위치' 방송 화면


'스위치'에서 정웅인이 장근석에게 속아 넘어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 이하 '스위치')에서는 16캐럿 다이아몬드 '화이트 스타'를 구입하려는 금태웅(정웅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도찬(장근석 분)과 스위치 팀은 금태웅의 2000억대의 무기명 채권을 뺏기 위해 계략을 꾸몄다. 국제 변호사를 변신한 스위치 팀 전인태(안승환 분)를 통해 금태웅에게 '화이트 스타'를 구입하게 한 것.


금태웅은 해외로 도주해야 할 상황을 대비해 채권과 한 번에 거래할 수 있는 가치의 물건을 구하고자 전인태의 조언을 구했고, 전인태는 '화이트 스타'를 추천했다.


금태웅은 은밀한 거래를 통해 2000억원을 내고 '화이트 스타'를 얻었다. 하지만 금태웅이 획득한 '화이트 스타'는 모조품이었다. 스위치 팀 봉감독(조희봉 분)이 제작한 특수 가방을 이용해 금태웅을 속인 것.


가짜라는 것을 알아챈 금태웅은 "사도찬"을 외치며 분노했다. 금태웅을 속인 사도찬과 스위치 팀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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