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오늘(16일) 둘째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공식)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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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40)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6일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가 16일 오전 3시경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진희은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데뷔하여 영화 '궁녀','포화속으로','친정엄마'와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쩐의전쟁''자이언트' 등을 히트시키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 넓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1년 5월 다섯 연하의 법조인과 결혼, 그해 11월 첫 딸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출산으로 결혼 4년 만에 두 아이 엄마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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