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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출산 뒤 근황.."집 앞 카페가 외출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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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신지수. /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신지수. /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신지수(33)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소, 여름, 카페, 아아의 계절, 스마일, 집 앞 카페가 외출의 최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카페 앞에서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모자를 썼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아기 엄마 맞나요", "학생처럼 예쁘네요", "훨씬 좋아보여요"라는 반응들을 남겼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로 결혼했다. 지난달 22일에는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소문난 칠공주', '여인의 향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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