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김은숙 이혼보도 분노..블랙핑크 빌보드 접수

발행:
윤상근 기자
김은숙 작가 /사진=스타뉴스
김은숙 작가 /사진=스타뉴스


▶ 김은숙 작가, 드라마 컴백 앞두고 이혼 보도에 분노 "화가 난다"


김은숙 작가가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이혼 보도에 분노했다.


김은숙 작가는 26일 자신의 SNS에 "자다가 봉변을 당했다. 자고 일어났더니 제가 이혼녀가 되어 있더라. 이혼 기사가 났다. 그것도 마치 사실인 양"이라며 "저 이혼 안 했다. 저희 세 식구 잘 살고있다. 마침 아이가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엄청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 사실 확인도 없이 이런 기사가 나갔다. 하필 제작발표회 날에"라고 분노를 표했다.


김은숙 작가는 오는 7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집필에 합류, 오랜만에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K팝 걸그룹 빌보드 메인차트 최고 순위 경신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로제 제니 리사)가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올킬에 이어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에도 성공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블랙핑크 컴백 신곡 '뚜두뚜두'는 오는 30일 자 발표 예정인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55위에 랭크될 전망이다. 블랙핑크의 이번 빌보드 진입은 처음이다. 또한 K팝 걸그룹으로는 2009년 원더걸스 '노바디' 이후 무려 9년 만이다. 또한 컴백 앨범 '스퀘어 업'도 빌보드 200 차트 인에 성공했다. '스퀘어 업'은 같은 날짜 기준 차트에서 40위로 합류할 전망이다. 이 차트에 오른 것 역시 2014년 2NE1의 'CRUSH' 이후 4년 만이다.


블랙핑크가 기록한 두 차트에서의 순위는 역대 K팝 걸그룹 사상 최고 순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핑크는 이와 함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기준 1억 뷰를 돌파하며 역대 K팝 걸그룹 뮤직비디오 조회 수 신기록 행진도 이어갔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 /사진=김휘선 기자


▶ 지드래곤 군 병원 특혜 논란 일파만파


아이돌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군 병원 특혜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25일 한 매체의 보도로 지드래곤이 발목 인대 수술을 위해 국군양주병원 내 대령병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국방부와 소속사 지드래곤 YG엔터테인먼트는 반박 입장을 통해 "특혜는 결코 없었고 국국양주병원 내 대령병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매체는 26일 2차 보도를 통해 "국군양주병원 내 대령병실은 존재한다"고 거듭 강조, 논란을 더욱 키웠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이에 대해 "사실관계를 다시 확인해보겠지만 현재로선 지난 25일 발표한 입장과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또한 군인권센터도 이에 대해 입장을 전하고 "이 논란의 근본적 원인은 군 병원 내의 열악한 환경 때문"이라며 논란이 과장된 측면이 있음을 밝혔다.


/사진제공=JTBC


▶ '믹스나인' 손해배상 소송 제기.."YG, 계약 불이행"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최종 1위에 올랐던 연습생 우진영의 소속사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믹스나인'을 제작한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불이행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YG를 상대로 '믹스나인' 계약 불이행 관련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믹스나인' 데뷔 무산과 관련, 데뷔 조 계약 논의 과정에서 YG가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며 소송 제기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공식입장을 통해 '믹스나인' 데뷔조 멤버들의 가수 데뷔 무산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통해 "각 소속사와의 합의가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인지했지만 소송 제기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모든 오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임성균 기자


▶ 김현중, 4년만 TV드라마 복귀 준비 "논의 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현중이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현중이 '시간을 멈추는 그때' 출연을 확정하게 된다면 KBS 2TV '감격시대'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로맨스 드라마로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와 친자소송 등의 법정 다툼을 벌였으며, 군 제대 후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김현중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