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보은이 씨앤코이앤에스(C&CO ENS)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최희서, 이상엽 등과 한 식구가 됐다.
3일 오전 씨앤코이앤에스에 따르면 송보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송보은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해, 드라마 '7급 공무원' '총리와 나' '미녀의 탄생' '징비록' '다 잘될거야' '화랑' '언니는 살아있다' 등과 영화 '내 눈에 콩깍지' '엽기적인 그녀2' '내게 남은 사랑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녀는 169cm에 47kg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여성 최다 출연자로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요가부터 승마, 사이클, 골프, 댄스 스포츠 등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굴욕없는 몸매로 '차세대 몸매 종결자'로 불린다.
씨앤코이앤에스 관계자는 "송보은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든든한 조력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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