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변정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해변이 부럽지 않다. 현무암 때문에 제주도 티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변정수가 딸과 함께 제주 곽지과물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두 모녀가 완벽한 몸매를 뽐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정수 언니도 예쁘지만 딸이 너무 예뻐졌다. 유전자가 다르네" "진짜 예뻐요" "몸매가 부럽다" "모녀가 비키니 입은 모습은 뭔가 멋있다" "모델이긴 모델이다. 저 나이에 저정도 관리라니. 멋지다 엄마와 딸" "모델은 뭔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남편 유용운씨와 1995년 21살의 나이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유채원, 유정원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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