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홍경민 "신곡 다다다, 차트 들어가면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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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가수 홍경민(왼쪽), 청하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가수 홍경민(왼쪽), 청하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가수 홍경민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뭘해도 되는 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홍경민과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4년 만에 음원을 발표했는데 텀이 긴 거 아니냐'는 질문에 "수요와 공급에 있어서 자주 하기가 (그렇다) 콘서트는 계속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음원은 배우 차태현과 '홍차'로 낸 적이 있다. 그 이후에 오랜만에 냈다. 앞으로는 되든 안되든 계속 음원을 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경민은 '신곡 '다다다(DaDaDa)'는 가수 윤종신의 '좋니'의 작곡가 포스티노의 곡인데 역주행송으로 밀고 있는지?'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는 "특별한 의미부여 느낌 보다는 신나는 어감의 노래다"라며 "노래를 내면 차트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나중에 차트에 들어가면 그게 역주행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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