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홍경민 "차태현·김종국 등, 신곡 반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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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가수 홍경민(왼쪽), 청하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가수 홍경민(왼쪽), 청하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가수 홍경민이 '용띠클럽' 멤버인 차태현과 김종국이 자신의 신곡 '다다다(DaDaDa)'에 대해 반응 없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뭘해도 되는 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홍경민과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경민은 "용띠클럽에는 배우 차태현, 장혁, 홍경인, 가수 김종국 그리고 저 이렇게 있다. 저는 주로 뒤치다꺼리를 하고 있다. 다들 개성이 강해서 한 명이 중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띠클럽 친구들에게 아직 제가 얘기를 안해서 신곡 낸 걸 아직 모르는 것 같다. 김종국은 요즘 가수 생활보다 예능인 생활을 더 많이 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 별로이면 별로라고 말하는 편이다. 저도 차태현에게 영화 '신과 함께'에서 하정우가 더 멋있었다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청취자들의 제보가 넘쳤다. 차태현이 홍경민의 신곡 '다다다(DaDaDa)' 알고 있다는 것.


이를 들은 홍경민이 "차태현이 메신저로 700원 주고 음원을 샀다고 말했다"며 "얼마 전에 차태현이 드라마할 때 기타 줄을 갈아달라고 해서 2만원 어치 사줘야한다. 제가 19300원 손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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