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듀오 노라조 멤버 조빈이 새 멤버 원흠에 대해 소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선 라이브'로 꾸며져 그룹 MXM(영민 동현), 노라조(조빈 원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빈은 새 멤버로 합류한 원흠을 청취자에게 소개했다. 그는 "(원흠은) 한국에서 데뷔는 처음이다. 중국에서 10년 간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노래도 하고 배우도 했다. 남자들의 로망(?)인 일본 AV 배우 아오이 소라와 함께 보컬 그룹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빈은 "(원흠은) 아오이 소라를 버리고 조빈을 선택하는 무리수를 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