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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늘(21일) 日편성 첫방..이재명 스캔들 다룬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JTBC 시사 예능 '썰전'이 일요일 밤 시간대로 편성 시간 변경 이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썰전'은 지난 2013년부터 국내외 정치, 사회, 경제 등 폭넓은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해오며 ‘월요일 녹화, 목요일 방송’ 스케줄로 제작해왔다.


이후 '썰전'은 일요일 저녁 시간대로 편성을 옮기고 21일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제작진은 "앞으로 '금요일 녹화, 일요일 방송'으로 패턴을 바꿔서 한층 더 시의성을 강화한 토론으로 한 주간의 뉴스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썰전'은 이날 방송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명단 공개 논란, 이재명 경기도지사 스캔들을 포함한 2018년 국정감사 관련 뉴스와 야권 보수대통합 등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정치권 소식을 다뤘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 및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사태로 본 대입제도 문제점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펼쳤다.


'썰전'은 이와 함께 세계사 평행이론 코너에서는 함규진 교수, 호사카 유지 교수, 조승연 작가와 함께 최근 불거진 판빙빙 탈세 논란 및 세계의 각종 탈세 문제와 역사 속 세금 관련 갈등 등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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