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써니가 장윤주, 송지효와 함께 모델포스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착하고 몸매 좋고 멋있고 성격 최고인 언니들! 윤주언니랑 지효언니! 파자마프렌즈 덕분에 재밌게 놀고 맛있게 먹고 푹 쉬다 왔어요! 슬기는 일찍 가고 조이는 늦게 와서 사진에 없네. 귀염댕이들!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모델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하나같이 작은 얼굴과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너무 부러워요", "셋 다 예뻐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출연한 라이프타임 채널 '파자마 프렌즈'는 장윤주, 송지효 등이 1박 2일간 도시 여행을 떠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