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김설혜 아나운서(31)가 오늘(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설혜 아나운서는 1일 오후 정형외과 의사인 일반인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 친지, 지인만 소수로 하객으로 초대해비공개로 진행된다. 축의금은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채널A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설혜 아나운서는 '뉴스A' '뉴스 와이드' '사건 상황실' 등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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