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그웬 스테파니, 토크쇼 중 눈물..이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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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사진=그웬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사진=그웬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가수 그웬 스테파니가 방송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화제다.


그웬 스페파니는 4일(현지시간) '엘렌 드제네레스'쇼에 출연했다. '엘렌 드제네레스'쇼는 얼마 전 방탄소년단도 출연해 화제가 된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이다.


쇼의 호스트인 엘렌 드네제네스(60)가 "그녀는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녀는 현재의 인생과 커리어를 누릴 자격이 있다. 그녀는 많은 것들을 겪어왔기 때문이다"며 그웬 스테파니(49)를 소개했다.


그러자 그웬은 "당신은 나를 울게 만든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드제네레스는 그녀가 겪은 '많은 것'을 정확히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호사가들은 이를 두고 13년의 결혼생활 후 지난 2015년 이혼한 전 남편 개빈 로스데일과의 일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그웬 스페파니와 개빈 로스데일 양측은 이혼의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당시 다수의 언론은 개빈 로스데일이 아이들의 보모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킹스톤(12), 주마(10), 아폴로(4) 등 세 명의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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