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톱5] 오연서·김범 "지난해 말 결별"..서유리, 그레이브스병 완치 근황

발행:
최현주 기자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 오연서·김범, 짧은 연애 종지부.."지난해 말 결별" [공식]


배우 오연서(32)와 김범(30)이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결별했다.


13일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연서가 김범과 지난해 말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년도 채 되지 않아 헤어지며 짧은 연애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을 통해서 만났고, 오연서가 tvN '화유기' 촬영을 마친 뒤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사귄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열애 사실이 알려져 인정했지만 각자의 스케줄 등 사정으로 결별하게 됐다.


/사진=스타뉴스

▶ 서유리, 그레이브스병 완치 근황→"성형 안 했어요" 해명까지[스타이슈]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성형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서유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 했어요"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돼요"라며 "결론은 성형 안 했고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해요"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린 후 성형 의혹을 받았다.


이 때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외모를 보였고, 급기야 네티즌들에게 성형 의혹을 샀다. 다음날인 13일에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할만큼 자신의 외모가 화제가 되자 서유리는 직접 해명에 나서며 성형 의혹을 잠재웠다.


/사진=스타뉴스

▶ AOA 지민, 건강에 문제 없다지만..팬들 걱정은 ing[종합]


걸그룹 AOA 지민의 근황 사진이 건강이상설로 번졌다. 소속사가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팬들의 걱정은 이어지고 있다.


지민은 지난 12일 늦은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민의 발랄한 일상이 담겨져 있다. 평소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던 지민이다. 이날 역시 자신의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나 사진 속 지민의 모습이 문제가 됐다. 사진 속 지민은 지나치게 야윈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민의 모습에 팬들은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고, 이는 건강이상설로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요즘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민은 지난해 5월 발표했던 AOA '빙글뱅글' 활동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연말 시상식을 통해 노출된 지민의 모습을 보더라도 지금처럼 야윈 모습이 아니었다. 지민의 SNS를 살펴보면 점차 야위어가는 지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팬들은 소속사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걱정된다", "다이어트는 그만" 등 이라고 말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팬들은 건강이 우선이라며 지민이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길 바라고 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 YG 측 "지라시 최초 유포자 20대 여성 적발..검찰 송치"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에 대해 근거 없는 지라시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를 적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허위 사실 유포자 및 악플러 고소 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담긴 지라시 최초 유포자는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해당 피의자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진행된 수사에서 검찰은 피의자가 해당 허위사실에 대해 함께 대화했다고 진술한 피의자의 친구들을 소환해 추가 수사하라고 경찰에 수사지휘 했으나 피의자의 친구들에 대한 정보가 불분명해 경찰의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초부터 악의적이고 왜곡된 루머 양산에 강경 대응을 선언하고, 팬들의 제보와 법무팀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악플러들을 상대로 대규모의 고소 고발을 진행 중이다.


이미 기소된 사건을 포함해, 검찰에 송치되었거나 송치 예정인 사건은 현재 6건이며, 다른 수 건의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가 마무리 단계다.


▶ 홍진영, 3월 8일 컴백..데뷔 10년 만의 첫 정규앨범(공식)


'트로트퀸' 가수 홍진영이 3월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영은 3월 8일 첫 정규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관계자는 "홍진영이 어제 녹음을 마쳤다"며 "이번 정규앨범은 트로트부터 홍진영의 자작곡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채웠다.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홍진영이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이후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던 홍진영이 정규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묘지 지킨 ♥구준엽·"도움 필요" 가족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충격'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공식 선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