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지태와 이제훈 등이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유지태와 이제훈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태극기를 든 채 입장했다.
유지태와 이제훈 등은 국민 대표들과 함께 독립선언서 낭독자로 나섰다.
3.1절 기념식에서는 두 배우 뿐 아니라 배우 차지현, 이새봄, 박자희, 전 축구 국가대표 차범근 감독 등이 독립선언서 낭독에 참여했다.
또 독립 유공자를 비롯한 각계 각층 국민대표들이 한 구절씩 조선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를 나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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