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OA 멤버 혜정(26, 신혜정)과 배우 류의현(20)이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혜정은 류의현과 지난 2018년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도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 함께 출연해 서로를 알게 됐고 이를 계기로 연인 사이가 됐다"라고 밝혔다.
혜정은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이후 AOA 팀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서 활동 폭을 넓혀갔다. 혜정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착한마녀전'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류의현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주인공 차기현 역을 맡아 시선을 모은 신인 배우.
◆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신혜정 교제와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류의현 웨이즈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입니다.
금일 보도된 류의현 열애설과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지난해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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