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현이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인증샷을 남겼다.
수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강주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아름다워요", "두 여신의 만남",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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