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수현, 수면제 20알 먹고 쓰러진 것 발견..목숨 건졌다"(공식)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


배우 겸 리포터 조수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구조대의 도움을 받고 목숨을 건졌다.


서울 논현파출소는 10일 스타뉴스에 "조수현이 지난 9일 오후 11시 2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수면제 20알 가량을 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구조대가 발견, 순천향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수현은 당시 동생에게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고, 이를 본 동생이 구조대를 불러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한 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수현은 미스유니버시티 3위, 미스춘향 정 출신으로, 배우로 영화 '장화홍련' '야차' 등에 출연했으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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