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성년의 날 맞은 배우..김새론·김향기 '주인공'

발행:
최현주 기자
배우 김새론/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새론/사진=스타뉴스


20일은 성년의 날이다. 2000년생 연예인들이 성년이 됐다.


올해 성인이 된 배우들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인물은 배우 김새론이다. 지난 2009년 데뷔한 김새론은 10주년이 되는 올해 성년이 됐다.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9학번으로 지난 2월 입학했다.


김새론은 오는 6월 공개되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로 곧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를 그리며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TV등을 통해 공개된다.


배우 김향기/사진=스타뉴스


아역배우 출신 김향기도 어른이 됐다. 김향기는 앞서 "스무 살이 되면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고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배우 정다빈과 김현수, 김지민, 성유빈, 홍태의 등도 성년의 됐다. 이들은 각각 학업과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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