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남궁민 "'X맨' 당시 강호동이 말 끊고 괴롭혔다" [별별TV]

발행:
최현주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남궁민이 강호동에게 괴롭힘을 받은 적 있다고 폭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인기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주역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을 본 김희철은 "남궁민이 '인생술집'에 나왔는데 나보고 재미없다 하고 괴롭히고 저글링했다"며 강호동에게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남궁민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난 사실 호동이가 무섭다. 25살 때 X맨에 출연했는데 내가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내 말을 끊고 날 괴롭혔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걱정 안 해도 된다. 비즈니즈 적이다. 오늘은 '닥터 프리즈너'의 남궁민이 왔기 때문에 엄청 잘해줄 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