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만남 인증 "민수는 나의 웃긴 배꼽"

발행:
김혜림 기자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프랑스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만남을 인증했다.


강주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 오늘은 너무 귀한 만남이 있었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게 됐어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프랑스의 천재적인 작가님 ^^너무나 아쉽게도 제 남편은 작가님의 작품들을 세권이나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스케줄때문에 나만 혼자 작가님을 만나는 영광을 갖게 됐네"라며 "희한하게도 우리민수는 옛날에 나를 만난 타이밍외에는 그 어떤 소중한 순간에도 타이밍을 맞추는것을 못보겠네. 우리 민수는 나의 영원히 도망다니는 배꼽인가봐"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끝으로 "아쉬워했던 우리민수하고 스쿠터타고 동네 한바퀴. 순수한 사람들 끼린 잘 통한다는데 우리민수는 귀한 시간을 놓쳤다는 우리 민수는 나의 웃긴 배꼽 베르나르 베르베르씨 너무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함께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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